현대영미소설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현대영미소설학회입니다.
낮에는 햇살에서 조금씩 봄 기운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모쪼록 늘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현대영미소설학회는 근대영미소설학회·미국소설학회·한국로렌스학회와 공동으로 2026년도 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위협과 지속: 경계를 넘는 문학>을 주제로 열릴 이번 공동 학술대회의 일정과 발표자 모집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발표 신청 마감이 기존 3월 15일(일)에서 3월 22일(일)로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학회 연구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메일 주소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 신청 접수 및 문의: 2026fictionconference@gmail.com
평안한 하루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현대영미소설학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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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 근대영미소설학회·미국소설학회·한국로렌스학회·현대영미소설학회 공동학술대회 CFP
<위협과 지속: 경계를 넘는 문학>
일시: 2026년 5월 16일
장소: 미정 (숙명여자대학교 혹은 덕성여자대학교)
인류는 다시 한번 풍전등화의 상황에 내몰린 것일까요. 심화하는 세계적 양극화, 변화하는 고용 패러다임과 만연한 불안정성, 점증하는 시장 가치의 지배, 인간의 사유와 행위 방식을 재편하는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폐쇄적 국가주의의 재등장과 혐오의 확산, 그리고 기후 변화와 전 지구적 기후 부정의에 이르기까지—오늘날의 위협은 기존 삶의 토대와 조건 자체를 흔들면서 그 자체로 위기 담론 속에 놓여 있는 인문학에도 경계를 넘는 상상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삶의 기반이 동요하는 시대에 인문학과 문학은 새로운 삶의 조건과 서사를 모색하기 위해 어떠한 지속의 방식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계승되고, 무엇이 단절되며, 어떠한 형식적·내용적 전환이 필요할까요. 역사적으로 문학은 당대의 위협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규범적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삶의 조건을 창조적으로 상상하고 형성하는 힘을 발휘해 왔습니다. 근대영미소설학회, 미국소설학회, 한국로렌스학회, 현대영미소설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현대를 시간적 축으로, 대서양 양안을 공간적 축으로 삼아, 위협의 시대에 영미문학이 수행해 온 역할과 그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학회 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발표 신청 마감: 2026년 3월 22일(일)
발표 신청 접수 및 문의: 2026fictionconference@gmail.com